오늘 아나바다 장터…본사 주차장서 열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가 주최하는 '아나바다 장터'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아나바다 장터는 4년 만에 재개됐으며 지난 12일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재오픈을 계기로 장터는 매달 2, 4번째 토요일에 중앙일보 주차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해피빌리지 김장호 국장은 "LA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아나바다 운동이 다시 열리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중고물품을 사고 팔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홍보가 필요한 업체·단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장터에서는 돌림판 상품 추첨, 가라오케 경연대회,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등 가족단위로 즐거움을 나눌 다양한 행사도 선보인다.
▶행사장소: 690 Wilshire Place, LA, CA 90005 (중앙일보 주차장)
▶문의:(213) 368-260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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