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우승 놓친 한국팀 단체 응원 열기는 '1등'

제1회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이모저모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결승 무대에 나선 한국 낭자들이 아쉽게도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한.일전이 열린 26일 메릴랜드주 오윙스밀스의 케이브스밸리 골프장(파71)을 찾은 뉴욕중앙일보 한인 단체응원단과 박인비.유소연.최나연.김인경 등 한국팀 선수들 그리고 대회장 풍경을 화보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