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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쓰레기 불법 투기 강력 단속

감시카메라 설치에 체포영장 까지

새크라멘토시가 폐기 가구,소파 등 각종 쓰레기 불법 투기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강력 단속에 나선다.

시는 이와 관련해 신고 전화(311번)및 위반자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신고자에게 500~1000달러를 지급하는 보상 프로그램 운영, 주요 지역 감시 카메라 설치,심한 경우 체포 영장 발부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불법 투기는 한적한 주택가는 물론 상가 모퉁이 근처에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새크라멘토 북부지역의 경우 연간 발생하는 약 130건의 전체 불법 투기 중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침대 매트나 의자 등 필요없는 쓰레기는 집앞 도로에 내놓고 311로 전화하면 시에서 무료로 수거해 간다.



무료 수거는 연 2회(2월~10월사이)요청할 수 있으며 쓰레기 더미는 길이 9피트, 넓이 4피트,높이 4피트 내에서 쌓아 놓아야 한다.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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