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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중 의자 집어던진 종신형 복역수, 10년형 추가 선고

1급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은 복역수가 재판장에서 여경관에게 의자를 집어던져 10년 형을 추가 선고 받았다.

LA카운티 형사지법에 따르면 2012년 4월 살인을 저지른 멘데즈(24)는 지난 1월 29일 배심원 평결 재판중 LA경찰국(LAPD) 소속 마이라 켈럼 경관을 향해 의자를 던졌다.

의자를 맞은 켈럼 경관은 쓰러져 다쳤고, 힐러리 윌리엄스 검사도 멘데즈의 난동에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월4일 속개된 재판에서 맨데스는 1급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7월1일에는 재판 중 가중 폭행을 저지른 혐의에 대해 10년형 추가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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