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공장, 60만달러 기탁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이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트룹카운티 교육기관에 펀드를 기탁했다.
30일 KMMG에 따르면 최근 임직원들은 트룹카운티 싱크칼리지 앤 커리어 아카데미(Thinc College and Career Academy) 측에 교육비 지원을 위한 60만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KMMG 측은 공장이 들어선 지난 2008년 이래 약 640만달러의 펀드를 지역 사회에 환원했다.
트룹카운티 교육구 이사회의 릭키 울프 의장은 “기아차 측의 전폭적인 후원에 감사한다”면서 “실용적인 교육을 위한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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