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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 주니어 챔피언십’ 성황

 


BBCN 은행(행장 케빈 김)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미 주니어골프협회(AJGA) 주최 ‘2014 BBCN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지난 24일 요바린다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렸다.
21일 퀄리파잉 경기를 포함, 24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 이 대회엔 전국의 12~18세 남녀 골퍼 96명이 참가했다.
남자부 우승은 이세이 타나베(헌팅턴비치), 여자부 우승은 콘카몰 수카리(태국)가 각각 차지했다. 한인 선수들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남자부에서 저스틴 김이 공동 2위, 오스카 백이 공동 5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선 켈리 이(공동 3위), 사라 조(공동 5위), 브리태니 박(8위), 그레이스 박(10위)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AJGA대회는 로렉스를 비롯 랄프로렌, 코카콜라 등 굴지의 기업들이 앞다퉈 스폰서를 서는 대회로 한인기업으로 BBCN이 동참했다. BBCN의 김상훈 이사는 대회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총 10개 부문 입상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김 이사는 “꿈나무 골퍼들의 기량이 놀랍다”며 “어린 골퍼들의 가능성을 크게 보고, 그들이 꿈과 희망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도록 BBCN이 늘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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