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메모

"따사로운 햇살을 즐겨요"

여름의 절정인 8월이 성큼 다가왔다. 쿠퍼티노 피체티 와이너리를 방문한 주민들이 잔디밭에 자리를 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일(토)= 북가주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칠석(음력 7월7일로 견우와 직녀가 까막까치들이 놓은 오작교에서 한 해에 한 번씩 만난다는 유래담이 있는 날) ▶7일(목)= 입추(24절기의 13번째 절기로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들었다는 뜻)·말복(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3번의 절기중 가장 더운 날) ▶9일(토)= SF 한국의 날 문화 축제 ▶15일(금)= 광복절 ▶23일(토)= 처서(24절기중 14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더위가 그치는 날)

강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