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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고충 누구보다 잘 안다, 아메리칸 드림 실현 적극 지원"

쿠오모 주지사 러닝메이트
호컬, 플러싱경로회관 방문

"이민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추구하며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재선 도전에 나선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러닝메이트인 캐시 호컬 전 연방하원의원은 1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경로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호컬 부지사 후보는 지난달 1일 그레이스 멩(민주.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민주.16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민주.40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 피터 구(민주.20선거구)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면담한 후 한 달 만에 다시 플러싱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난 것이다.

호컬 후보는 "아일랜드에서 온 이민자의 자녀로서 그 누구보다 이민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부지사에 당선되면 쿠오모 주지사를 도와 직접 커뮤니티를 돌며 주민들의 애환을 듣고 이들의 필요성을 채워주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호사 출신의 호컬 후보는 지난 2007년부터 업스테이트 에리카운티 클럭을 지낸 뒤 2011년 버펄로 등을 관할하는 2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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