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네버랜드' 소유주 운영 포기 매물로
지난 2009년 사망한 마이클 잭슨의 호화 저택 '네버랜드'가 매물로 나올 전망이다. 현 네버랜드 소유주인 콜로니 캐피털이 재정상의 문제로 더이상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샌타바버라 인근에 위치한 네버랜드는 잭슨이 1988년 매입한 목장에 놀이기구와 동물원 등을 추가해 거대한 놀이 공원으로 만들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달 31일 이 네버랜드가 시세 3500만~5000만 달러 선에서 매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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