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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자식 상팔자'…시청률 5% 돌파! 화요 예능 판도 바꾸나

화요일 비지상파 프로그램중 최고

'유자식 상팔자'가 5%대를 돌파하며 개편 이후 빠른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5일(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1회가 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일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이다.

'유자식 상팔자'는 지난 29일(화) 방송된 60회에서 개편을 맞이하여 '사춘기 고발 카메라'와 '불효 톱10'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화)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 61회에서는 사춘기 자녀들이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는 부모님들 중 사별하면 가장 먼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갱년기 스타 부모들의 순위를 매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16) 군이 "여자 방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밝혔다.

'사춘기 고발 카메라'라는 코너에서 조갑경의 딸 홍석희(18) 양의 일상이 공개 됐고, MC 오현경은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 나오는 석희와 석주의 방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라고 강인준 군에게 물었다. 강인준 군은 "내가 생각하는 여자 방은 홍석희 누나의 방 같이 너저분한 방이 아니었다"고 단호히 대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강 군은 "내가 생각하는 여학생의 방은 레이스 달린 커튼과 귀여운 인형까지 진열 되어있는 공주님 방이다. 내게 남자 형제 밖에 없어서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석희 누나 방을 보고 '여자 방이 저렇게 더러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환상이 왕창 깨졌다"고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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