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AAM ‘한국의 날’

한국의 멋과 맛 선보인다

샌프란시스코 아시안아트 뮤지엄(AAM)이 ‘제6회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를 통해 한국의 멋과 맛을 선보인다.

코리아 파운데이션(KF)이 특별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행사에는 왕실·사대부 등 특수층의 옷을 만들던 장인을 일컫는 침선장 기능 보유자인 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구혜자 공예가가 한복의 디자인과 바느질 기법 등을 보여준다.

또한 북가주에서 한국 전통 무용 보급에 앞장서온 옹댄스 컴퍼니(단장 옹경일)가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이고 한보라 패션 아티스트가 보자기 만들기, 현주 알브레히트 한식 요리사가 비빔밥 등 한식 시식회를 진행한다.

▶주소: 200 Larkin St. SF

▶문의: [phone] / www.asianart.org



강유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