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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175p 상승

18일 뉴욕증시는 이라크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다 기업합병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175.83포인트(1%)가 올라 1만6838.74로 마쳤으며 S&P500지수는 16.68포인트(0.9%)가 올라 1971.74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도 43.39포인트(1%)가 올라 45.8.31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이라크와 이스라엘 사태가 안정 되며 유가가 하락해 항공사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올랐으며, 할인판매기업 달러제너럴은 경쟁기업인 패밀리달러와의 합병 소식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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