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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가주는 88.57달러 가치

주 별로 최대 30달러 차이
미시시피주는 115.74달러

100달러의 가치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협회가 경제분석국의 데이터를 토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0달러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가치가 지역에 따라 최대 30여달러까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24일부터 8월 18일 사이 물가를 기준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보인 지역은 115.74달러를 기록한 미시시피주이며 워싱턴DC가 84.60달러로 가장 저평가됐다. 가주 역시 88.57달러로 하와이(85.32달러), 뉴욕(86.66달러), 뉴저지(87.64달러) 메릴랜드(89.85달러) 등과 함께 가장 저평가 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차이는 지역별 물가 및 주택임대료, 세금 등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적으로는 북동부 지역이 100달러의 가치가 액면가보다 적게 평가됐으며 남동부와 중서부 지역이 높게 평가됐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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