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2014 칼리지 페어 강사진] “효율적인 대학 입시 비법 공개”

미 주류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
사립대, 주립대보다 싸게 가는 법

주지사실 테레사 마 아시안 담당관
AGM 칼리지 플래닝 리차드 명 대표

오는 23일 열리는 제6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에 평소 자주 만날 기회가 없었던 강사진들이 대거 나온다.

일리노이주에 거주하는 60만 여명의 아시아계 주민을 대변하는 주지사실 테레사 마 아시안 담당관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의미하는 성공과 성공하는 방법’을 주제로 대학의 중요성, 주류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 등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테레사 마 아시안 담당관은 “주어진 시간 내 학생들에게 더 유용한 정보를 주고 싶어 강연 내용을 계속 수정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어느 아시아계 미국인과 똑같이 의예과 학생으로 대학에 입학한 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인정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어떤 이는 대학 입학과 동시에 성공의 길이 열린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번 칼리지페어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학자금 재정 보조 서비스를 주제로 강연하는 AGM 칼리지 플래닝 리차드 명 대표는 “수입이 많아도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 사립을 주립보다 싸게 가는 방법, GPA가 낮고 부모 신분이 외국인이라도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금을 받는 법 등 자세히 알지 못하는 재정 보조금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자금에 대해 이야기하고 방법을 잘 모색한다면 적지 않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칼리지페어를 통해 효율적인 대학 보조 방안을 배워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스필드 소재 크리스찬 헤리티지 아카데미(315 Waukegan Rd. Northfield, IL 60093)에서 열리는 ‘2014 칼리지 페어’에 사전 등록하는 분들에 한해 2014 교육가이드 개정판을 선물로 증정하며 참가자 모두에게 북한 인권을 다룬 만화책 ‘북한탈출기(Out of North Korea)’를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847-228-7200(ext. 122) 김민희 기자 minhee0715@joongang.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