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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 전국 총회 시카고서 개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미연합회(KAC) 전국 총회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 총회는 ‘Korean American 360: Building Our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며 시카고를 포함해 미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KAC 11개 지부 및 20여 곳의 한인단체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날인 26일 VIP 리셉션에 이어 27일 열리는 컨벤션 및 GenKAC 갈라에는 6명의 패널이 참가해 ‘정체성’, ‘시민참여학’, ‘봉사’, ‘리더십’, ‘협력’ 등의 주제를 가지고 토론한다. 이어 한인 단체들을 소개하는 전시회 및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되며 28일 랩업 미팅과 함께 끝이 난다.

KAC 시카고지부 캐런 황 회장은 “한인 사회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한미연합회는 차세대 지도자 양성은 물론 한인 사회의 정치력 신장, 권익 옹호 등을 목표로 설립된 이후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 전국 총회 주제를 ‘한국계 미국인 360’으로 정한 이유도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 뿐만 아니라 위안부, 남북한 문제 등에 대해 토론하는 등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성장하기 위함이다. 세대에 상관없이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KAC 전국 총회 스케줄 및 티켓은 KAC 시카고 지부 웹사이트(www.kac-chicago.org)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민희 기자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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