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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S·5C 재고 밀어내기

월마트, 5S 79불·5C 97센트로 가격 낮춰

애플이 다음달 9일 아이폰6를 공개 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판매업체.통신사들이 아이폰 5S.5C 재고 밀어내기에 바쁘다.

21일 CNN머니 등 주요언론에 따르면 월마트는 지난 20일 스프린트.버라이존.AT&T 등 통신사의 2년 약정에 가입했을 때 적용됐던 아이폰5S 가격 99달러를 79달러로 아이폰5C 가격 29달러를 97센트로 낮췄다. 뿐만 아니라 베스트바이.라디오샥 등 가전제품 소매업체들도 아이폰5S.5C의 가격을 앞다퉈 낮추고 있다.

아이폰5S.5C는 출시 된지 1년만에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IT전문웹사이트 CNET에 따르면 월마트의 아이폰5S.5C 가격 낮추기는 애플의 신제품 출시 루머가 돌기 시작한 후 이미 시작됐다. 지난 6월부터 월마트는 199.99달러였던 16GB 아이폰5S를 99달러로 아이폰5C를 29달러로 고정 할인 가격으로 책정해 판매했다.

조소현 인턴기자 sc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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