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산타클라라 한미봉사회 부설 한미노인대학을 설립하고 20여년간 학장을 역임했던 황종우 박사의 ‘상수연(上壽宴: 100세를 맞아 오래 살기를 바라는 뜻으로 베풀어 드리는 잔치)’이 지난 12일 산타클라라 홈타운 부페에서 열렸다. 이날 상수연은 한미노인대학 동문회(회장 이간순)의 주최로 열렸으며, 박관순씨의 축시 낭송, 동문들의 축가, 선물 증정 등이 이어졌다. 황종우 박사가 이간순씨와 함께 한미노인대학 동문들이 준비한 생일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 한미노인대학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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