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무단 횡단 집중 단속
내달 8일부터 2주 동안
109경찰서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뉴욕시의 '비전 제로(Vision Zero)' 캠페인 일환으로 8일 0시부터 21일 자정까지 보행자 무단 횡단과 자전거 안전 운행 규정 위반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9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보행자 통행이 특히 많은 플러싱 다운타운 메인스트릿을 중심으로 시 교통국(DOT)과 합동 단속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15일까지는 계몽 차원에서 경고가 주어지지만 그 후에는 범칙금 티켓이 발부된다. 뉴욕시에서는 무단 횡단을 하다 적발돼 티켓을 받을 경우 반드시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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