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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 정보와 세미나 ‘풍성’

올해 칼리지 페어 내달 6일 NVCC서 개최
개막식 선착순 100명에 무료 적성검사

2014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가 내달 6일(토) 북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노바) 언스트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워싱턴·볼티모어 한인사회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대학박람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올해에는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과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의 20여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가, 생생한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중앙일보와 맥도날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박옥춘 박사가 개막식 기조연설을 맡는다. 뉴욕주립대 교수를 지내고 연방교육부 교육과학원 책임연구원으로 교육정책 수립에 관여하고 있는 박 박사는 ‘미국에서 성공적인 대학 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맥도날드 초청연설자인 NFL 네트워크 기자 아디티 킹카부왈라(Aditi Kinkhabwala)가 자신의 삶을 들려준다. 킹카부왈라는 이민자 출신의 여성기자로서 고교와 대학 등 학창생활과 취재일선의 생생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한다.
10시부터 진행될 개막식 참석자중 선착순 100명에게 적성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칼리지페어의 특징은 다양한 교육관련 세미나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20분까지 두 군데 장소에서 ▷SAT 고득점 전략(프린스턴 리뷰) ▷2년제 커뮤니티칼리지에서 4년제 대학 편입하기(제니퍼 넬슨 NOVA 카운슬러) ▷효과적인 대입 지원서 작성(전영완 교육컨설턴트) ▷무상학자금에 관한 모든 것(탑에듀피아) ▷미국에서 의대 보내기(남경윤 의대진학 컨설턴트) 등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된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한국왕복 항공권과 아이패드 미니, 킨들, 아이비리그 T셔츠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문의: 703-281-9660(내선 121, 128) ▷인터넷: www.collegefair.koreadaily.com, facebook.com/CollegeFairKoreaDaily ▷주소: 8333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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