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동남부 한인연합회장 ‘이기붕’씨 단독 출마

내달 총회서 선출




제25대 동남부 한인연합회장 선거에 이기붕(사진) 전 연합회이사장이 단독 출마했다.
동남부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철수)는 후보등록 마감시한인 28일 이 전 이사장이 후보등록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철수 위원장은 “서류검토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판단해, 회장 후보로 정식 접수했다”며 “현재로썬 이 후보의 단독 출마이며, 다음주 공고를 거쳐 총회에서 인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5대 동남부연합회장 선거는 다음달 13일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단독 출마한 이기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이번 선거 투표권은 오는 29일까지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에게 주어진다.


이기붕 후보는 앨라배마 몽고메리 한인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13기, 14기 부회장, 동남부한인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선배 회장들이 잘 닦아놓은 동남부한인연합회를 계승·발전하고자 선거에 출마했다”며 “한인회 네트워크를 강화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동남부 한인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