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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귀넷 “칼리지페어 Good!”

카운티 교육청 ‘행사 홍보’ 동참

 


귀넷 카운티와 풀턴 카운티가 3년째를 맞아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교육행사로 자리잡은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귀넷 교육청은 최근 자체 배달망을 통해 한국계, 중국계 학생들이 많은 귀넷 서부지역 고등학교와 인도, 파키스탄계 학생들이 많은 귀넷 남부지역 총 13개 학교에 칼리지페어 포스터를 배포해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각 고등학교는 학생상담실과 교내식당 등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슬로안 로치 공보관은 칼리지페어와 관련, “귀넷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유익한 행사”라며 “우리 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귀넷 교육청 부교육감이 직접 칼리지페어에 행사에 참가해 주최측에 감사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는 존스크릭, 차타후치, 노스뷰 고교 등 풀턴 카운티 북동부 학교들도 칼리지페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부 학교 교장들은 교내 안내방송을 통해 행사를 알릴 예정이다. 풀턴 카운티 교육청 사만다 에반스 공보실장은 칼리지페어에 대해 “훌륭한 행사”라며 “풀턴 카운티 전체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카운슬러들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트남계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애틀랜타 남부 클레이턴 카운티 고등학교들도 칼리지페어에 관심을 쏟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클레이턴 카운티에도 아시안 학생 비율이 10%를 넘는 고등학교가 두 곳”이라며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행사를 홍보중”이라고 말했다.
▶일시=9월 13일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아틀란타 한인교회(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문의=770-242-0099(ext. 2002)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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