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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교사평가 94% '합격'

학부모가 결과 알려면
해당 학군에 문의해야

뉴욕시를 제외한 뉴욕주 교사평가(APPR) 결과가 발표됐다.

29일 주 교육국이 공개한 2012~2013학년도 교사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체 교사의 94%가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 등급인 '매우 효율적(Highly Effective)'을 받은 교사는 전체의 51% 였으며 '효율적(Effective)' 등급은 43%를 기록했다. 반면 '비효율적(Ineffective)' 등급은 1%에 그쳤다.

한편 롱아일랜드의 경우 전체 3만3320명의 교사.교장 가운데 97%가 합격점을 받았다. 56.7%는 '매우 효율적' 등급을 40.6%는 '효율적' 등급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교사 12만3000여 명 교장 3000여 명 등 총 12만595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뉴욕시 교사 7만5000명과 교장 1만1000명의 평가는 포함되지 않았다.

뉴욕시는 지난해부터 교사평가가 도입됐지만 2012~2013학년도 당시에는 시정부와 교사 노조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평가 결과에서는 빠졌다.

개별 교장·교사의 평가 결과를 알려면 해당 학군으로 문의해야 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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