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원봉사자 구합니다

아스토리노 후보 맨해튼 선거본부

롭 아스토리노 뉴욕주지사 공화당 예비후보 선거캠페인에서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구하고 있다. 일할 장소는 맨해튼에 있는 뉴욕주 공화당 선거본부(120 E 83스트릿)다.

주요 업무는 선거 운동 지원과 전산 관련 업무다. 캠페인 측은 "뉴욕주 차원의 선거 관련 업무도 배울 수 있고 자원봉사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랬다.

주당 최소 10시간 봉사해야 하며 업무 시작 날짜는 9월 1일이다. 활동은 본선거가 실시되는 11월 4일까지 지속된다.

자원봉사자들은 9월 6일 맨해튼의 선거본부에서 열리는 오프닝하우스에 참석한 후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자격 제한은 없으며 유학생도 가능하다. 문의는 e메일([e-mail]) 또는 전화(914-481-3672)로 하면 된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