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서 교육위원, 포트리 시의원 출마
피터 서(사진) 뉴저지주 포트리 교육위원이 오는 11월 4일 본선서에서 포트리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다.최근 사임한 잰 골드버그 포트리 시의원의 공석을 메울 시의원을 뽑는 선거가 열리는 가운데 서 위원이 출마한 것. 서 위원은 28일 포트리 민주당 위원회의 공천을 받았으며 29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서 위원은 본선거 전까지 골드버그 시의원의 공석을 메울 후임 의원으로 지명될 가능성도 높다. 포트리 민주당 측은 “서 위원 등 최종 후보 3명을 놓고 포트리 타운의회가 최종 선택을 한다”며 “서 위원이 가장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후임 시의원 임명식은 다음달 11일 타운의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한서 기자 hseo@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