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밸리 60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사망

LA카운티 첫 사례

LA카운티에서 올해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발생했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29일, 샌퍼낸도밸리에 사는 60대 남성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올해 카운티에 신고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20명이다. 이번 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실비치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등 2명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 가주 전체에선 총 129명이 감염자로 신고된 상태다.

보건국 조너선 필딩 국장은 "고인 물웅덩이를 없애고, 모기 출몰 지역엔 디트(DEET) 성분이 포함된 살충제를 뿌리는 것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구혜영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