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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칼리지 페어] 칼리지페어 가면 '대입 지름길'이 보인다

뇌 적성검사로 학습방법 찾을 수 있어
불체 학생을 위한 학비 신청 세미나도
경품도 푸짐…가족 함께하는 이벤트로

가능성이 무한한 자녀를 성공 인생으로 이끄는 노하우를 배우기 전 부모가 해야할 일이 있다. 바로 자녀의 적성이나 공부법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다. 일의 성취도나 대인관계, 취미와 특성, 성격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공부만 강요하고 명문대 입학만을 요구한다면 자녀는 지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적성과 공부법을 파악할 수 있을까?

◆뇌 적성검사로 공부법 파악한다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중앙일보는 오늘 20일 충현선교교회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칼리지페어'에서 MSC브레인컨설팅그룹과 손잡고 자녀의 뇌 적성검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관련 세미나도 오전과 오후에 나눠 갖는다.〈23면 세미나 스케줄 참조〉

MSC브레인컨설팅그룹에서 진행하는 뇌 적성검사는 새로 도입된 'BOSI(Brain Orientation Suitability Inventory)'라는 시스템을 사용한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지난 10년간 16만 건 임상검사와 추적상담을 통해 아시안 학생에게 최적화된 검사법이다. 이 검사가 제시하는 뇌 유형 종류는 무려 4096가지다. 크게는 완전 우뇌(L), 강한 우뇌(M), 이과형 우뇌(A), 좌우뇌(H) 등 4가지로 나뉘는데 유형에 따라 적절한 학습 방법과 전공을 선택할 경우 자녀의 진로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



MSC브레인컨설팅그룹의 최상태 미주 대표는 " 뇌 적성을 알아야 자신의 뇌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고, 자신의 강점에 맞게 두뇌를 운용할 수 있다"며 "자녀를 유능하고 존경을 받는 인재로 키우려는 한인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이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으려면 자녀의 뇌 유형을 정확히 알고 이에 맞는 전공과 진로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뇌 적성검사를 받으려면 사전등록하는 것이 좋다. 비용은 중앙일보 독자일 경우 80달러이며 신규 독자는 무료다.

▶뇌 적성검사 사전등록 페이지 바로 가기

◆불법체류 학생의 학비 신청법도

이밖에 불법체류 학생들을 위해 학비 지원 방법을 알려주는 세미나도 있다. 지난 수년동안 한인타운내 불체자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상담을 맡았던 민족학교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학비 등의 문제로 대입 지원을 망설이는 불체 학생들을 위해 주정부가 법으로 보장하는 거주자 학비 신청 방법과 주정부가 무상으로 지원하는 캘그랜트 신청법을 배울 수 있다.

◆푸짐한 경품도 증정

행사 당일에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공식 웹사이트(www.collegefair.koreadaily.com)에 있는 참가자 사전등록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dailycollegefair)에서 진행하고 있는 칼리지페어 이벤트에 '좋아요(like)'를 클릭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 삼성 갤럭시 태블릿을 증정한다. 또한 맥도날드 10달러짜리 쿠폰 당첨자 40명 외에 라면 1박스, 탐앤탐스, 베스트셀러, 스파 티켓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추첨 시간을 통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꾸몄다.

▶2014 칼리지페어 웹사이트 바로 가기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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