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어 교재 나눔 1일 장터
맨해튼 뉴욕총영사관서
뉴욕한국교육원 주관으로 오는 18일 오후 6시 맨해튼의 뉴욕총영사관(460 파크애브뉴)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설 한국학교와 학생 수가 늘어 교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학교를 위해 여유 교재가 있는 한국학교가 이를 나눌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교육원은 "웹사이트(www.nykoredu.org)에 온라인 교재 나눔터 코너도 운영하는 등 교재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희동 교육원장은 "이미 온라인을 통해 남는 교재를 나누고 싶다는 학교가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나눔 실천이 계속된다면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한서 기자 h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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