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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시카고서 ‘로드 트립’

10월 5일 단독 콘서트 개최

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 ‘B1A4’가 시카고에서 단독 콘서트 ‘2014 B1A4 Road Trip READY?’를 개최한다.

10월 5일 오후 7시반 로즈몬트 극장(5400 North River Road, Rosemont, IL 60018)에서 열리는 시카고 콘서트는 5인조 그룹 B1A4가 데뷔 4년 만에 갖는 첫 해외 투어의 일환으로 기존 월드 투어의 형식을 B1A4식으로 재해석한 용어 ‘로드 트립’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 7월 다섯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8월 대만을 시작으로 상해, 마닐라, 미국 등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팬들과 만나 음악으로 추억을 만들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데뷔 4년차에 접어든 B1A4 멤버들은 그간 ‘응답하라 1994’, ‘수상한 그녀’, ‘신의 선물’ 등 각종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활동했으며 데뷔 500일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국내 및 일본 콘서트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WM엔터테인먼트와 CJ E&M 측이 공동 주최하며 시카고 중앙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 티켓은 중앙일보에서 판매한다. 문의=847-228-7200 ext. 122, 125. 김민희 기자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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