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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교과서에 한국 역사·문화 게재 요청’ 계획

오늘(17일) 가주 교육부에서 ‘역사·사회 교육과정 지침 개정 공청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서는 15일 이에대한 준비 모임이 열렸다. 이번 공청회에는 한동만 SF총영사, 신주식 SF교육원장, 북가주 한국학교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립학교 교과서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 내용 게재’를 요청할 계획이다. (왼쪽부터)안국준 재미과기협 회장, 이미선 전 한국학교 교장, 허일무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장, 박수현 목사가 공청회에서 발언할 내용 등을 정리하고 있다.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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