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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장터…위아자 물품 경매,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 기부

본보 창간 35주년 기념
22일 낮12시~오후 5시
생산삼 20% 특별 할인
건강식품 등 물품 다양

지난 35년 동안 시카고 한인사회의 눈과 귀 그리고 발이 되어온 시카고 중앙일보가 오는 22일 창간 35주년을 맞아 위아자 나눔장터의 일환으로 ‘불우이웃돕기 위아자 경매’를 실시합니다.

시카고 중앙일보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위아자 나눔장터’는 명사 및 일반인들의 기증품을 판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시카고 한인사회에 ‘나눔’이라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엘크그로브 중앙일보 사옥(790 Busse Rd. Elk Grove, IL 60007)에서 열리는 위아자 경매에는 산삼주, 알지삼. 공진단, 토종꿀 등 건강식품에서부터 공기청정기, 냄비, 구이통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준비됐습니다. 또한 스포츠 용품과 선글라스, 대한항공 한국 왕복권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 소량의 생산삼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이밖에 시카고의 대표적 명소인 고급 극장식당 ‘미디벌 타임스’에서 공연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는 마스크팩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문의=847-228-7200(ex. 1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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