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칼로 찔러 6세 소년 사망
LA인근 주택가에서 6세 소년이 아버지가 휘두른 칼에 찔려 숨졌다.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7일 자정쯤 메인 애비뉴 인근 이스트88가 인근 주택 뒤에 있는 트레일러 안에서 수 차례 칼에 찔린 6세 소년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병원으로 옮겨진 소년은 치료 중 사망했다.
셰리프국은 현장에서 소년의 아버지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트리나 슈레이더 경관은 "소년의 아버지는 현장에서 온몸에 피가 묻은 채 두서없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셰리프국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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