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너 공화당 주지사 후보 “중앙일보 발전을 기원합니다”
본보 창간 35주년 축하서한
라우너 후보는 이 서한에서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중앙일보는 여러 세대에 걸쳐 한인들에게 로컬 이슈와 국제 뉴스를 알려왔고 한인들의 문화적 영역 확대에 기여했다”며 “중앙일보는 일리노이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한인사회가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라우너 후보는 또 “앞으로도 중앙일보의 발전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적었다.
한편 공화당 소속의 라우너 후보는 오는 11월 선거에서 민주당의 현 주지사 팻 퀸과 대결한다. 라우너 후보는 최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정책을 소개했고 한인 교회를 찾아 한인들과 만나기도 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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