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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셸터에 몰린 봉사자들

무급에 일하는 시간도 들쭉날쭉이고 고약한 냄새도 나는 동물보호소(셸터) 자원봉사 모집에 매일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모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있는 동물학대방지협회의 로빈 스타 CEO는 "단순히 먹이 주고 놀아주는 일부터 산책, 그루밍, 트레이닝 등 힘든 일을 해야하는 보호소는 동물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보호소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원 봉사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15년째 동물 보호소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캐런 감몬씨는 자신의 예술 작품을 경매에 부쳐 모은 수익금을 보호소에 기부하고 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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