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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탁씨 성금 1만4425불 모금 마감

딸을 방화.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2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이한탁(79)씨 돕기 캠페인이 한 달 만에 1만4425달러를 모금하는 성과를 내고 마감됐다.

뉴욕중앙일보와 1004 파운데이션이 이씨가 보석으로 석방된 직후인 지난달 26일부터 공동으로 펼친 이 운동에는 개인은 물론 단체와 기업.종교기관 등 각계각층의 한인들이 동참해 온정을 보탰다. 본사와 1004 파운데이션은 지난 11일 1차분 성금 1만 달러를 구명위원회에 전달한 데 이어 나머지 성금을 2차로 전달할 예정이다.

추가로 성금을 내고 싶은 한인은 구명위로 직접 연락하면 된다. 917-921-1629.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성금 보내신 분

▶JOONG KI KIM $200 ▶JU SOUNG CHA/JOUNG WHA CH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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