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세차장 노동법 위반 혐의 피소
한인이 운영하는 세차장과 업주가 노동법 위반 혐의로 연방 노동국에 피소됐다.연방검찰 뉴욕동부지검에 지난 10일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브루클린 선슬로프에서 손세차장을 운영하는 강모씨가 종업원들에게 오버타임 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 또 직원 근무 시간을 제대로 기록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하지만 강씨가 오버타임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시간과 직원 수에 대한 정보는 명확하게 설명돼 않은 상태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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