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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핸드백-영국 패션, 콜라보레이션쇼 케이스

주류 패션계 VIP 70여명 참석
한 '지나미'- 영 '티텀 존스'

한국 핸드백과 영국 패션이 손잡고 미국 시장 노크에 나섰다.

지난 25일 할리우드 지역 '노 서치(No Such)'쇼룸에서 한국 유명 핸드백 브랜드 '지나미(JINAMMI.디자이너 이지남)'와 영국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티텀 존스(Teatum Jones)'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패션브랜드 '보끄레 머천다이징(디렉터 임연주)'의 주선으로 주류 패션계 VIP를 대거 초청해 이뤄졌다.

행사장에는 마리끌레르 엘르 보그 등 패션 잡지사 에디터와 패션 블로거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와 LA타임스 등 주류 언론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이지남 디자이너와 티텀 존스 브랜드 디자이너가 함께 합작 작품으로 만든 클러치가 공개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연주 디렉터는 "양국의 디자이너가 함께 손을 잡고 주류 패션계를 첫 입문하는 자리인 만큼 디자이너의 열정과 영감을 쏟아부은 이벤트로 구성됐다"며 "한국과 영국 문화를 하나의 모티브로 연결시켜 영국의 아름다움 속에 한국 문화의 미를 글로벌한 감각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패션 블로그 '패션토스트닷컴(fashiontost.com)'를 운영하는 루미 릴리 블러거는 "한국 전통 요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한 지나미 가방은 글로벌한 주류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극찬했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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