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21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 올라
한인 장도원 부부 93위에
29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400대 부자 명단에 따르면 1위인 빌 게이츠의 순자산은 81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90억 달러 상승했다.
〈표참조〉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 670억 달러로 2위에 올랐다.
또 한인 가운데서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 '포에버 21'의 공동창업자인 장도원·장진숙 씨 부부가 순자산 52억 달러로 공동 93위에 올랐다.
김수형 기자 shkim14@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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