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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 학생 실종사건 용의자…납치살해·성폭력 사건과 연관

UVA 대학생 실종사건 용의자 제시 매튜가 2009년 일어난 20세 버지니아 텍 여대생 납치 살해 사건과도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009년 실종돼 석 달 후인 1월 사체로 발견된 모간 해링턴의 부모는 경찰 측이 이번 용의자가 당시 사건과도 관련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줬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는 않고 “해링턴 사건을 해결하는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제시 매튜는 지난 13일 실종된 UVA 해나 그래햄(18) 사건의 용의자로 24일 텍사스주에서 체포돼 26일 버지니아주로 압송됐다.

한편 NBC는 용의자 매튜가 2005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일어난 26세 여성 성폭행 사건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줄리 캐리 NBC 버지니아 지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2005년 성폭행 사건 용의자 몽타주와 제시 매튜 사진을 비교해 올려 시민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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