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 존 조 주연 드라마 '셀피' 첫 전파

한인 배우 존 조가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드라마 '셀피(Selfie)'가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 30일부터 ABC TV를 통해 방영되기 시작한 '셀피'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로맨틱 코미디인 '셀피'는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를 디지털 시대에 맞게 각색한 드라마다. SNS 세상에선 인기 만점이지만 현실 세계에선 제대로 된 인간 관계를 맺지 못해 고민하던 여주인공 일라이자가 회사 동료 헨리(존 조)의 조언을 통해 진정한 매력녀로 거듭난다는 설정이다. '셀피'는 신작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방송에 앞서 일부 에피소드를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해 젊은 층에게 큰 화제를 불러 모은바 있다.

이와 함께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로맨스 장르로서는 파격적으로 남자 주인공에 아시아계 배우 존 조를 캐스팅 해 미국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참신하고 과감한 시도라는 호평도 받고 있다.



이경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