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김일성상' 수상
'민족통신'의 노길남 편집인이 지난 4월 김일성의 생일로 북한 최고 명절인 태양절에 북한으로부터 '김일성상'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민족통신에 따르면 노씨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 의해서 진실을 알린 언론인으로서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북한의 최고 영예로 알려진 '김일성상'을 만수대 의사당에서 받았다.
한편 노씨는 최근 발간한 '민족통신 진실을 말하다'의 출판 기념 도서콘서트를 오는 4일 오후 5시 JJ그랜드호텔에서 갖는다.
▶문의:(213)50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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