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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가든스시 시장, 부인 총에 맞아 숨져

다우니 인근에 있는 벨 가든스시의 시장이 부인과 다투다 총에 맞아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대니엘 크레스포(45) 시장은 지난 달 30일 오후 2시 30분쯤 벨 가든시 다웰 애비뉴와 게이지 애비뉴 교차로 인근의 아파트에서 사망했다.

셰리프국은 이들 부부가 말다툼을 벌였고, 크레스포 시장의 아내 라베테 크레스포(43)가 총을 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뉴욕 출신인 크레스포 시장은 LA카운티 셰리프국 요원으로 보호 감찰관과 갱 전담팀 수사관을 거쳤다. 2001년 벨 가든스시 시의원으로 선출된 뒤 시정부에서 일 해왔다.



용의자 라베테 크레스포와는 고교 시절부터 교제하다 1986년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었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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