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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슨스서 마약단속 중 총격전

용의자 1명 사망·연방요원 중상

지난달 30일 애슨스에서 경찰의 마약밀매단속 중 총격전이 벌어져 용의자 1명이 사망하고 연방요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애틀랜타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이날 5시 애슨스에서 연방 마약총기단속국(ATF)과 애슨스 클락카운티 경찰이 합동으로 마약단속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 중 1명이 총을 쏘아 ATF요원에게 중상을 입혔다. 또 총격전 와중에 용의자 자본타 다든(20)이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또다른 용의자 스탠리 맥킨리(21)는 체포됐다.

총에 맞은 ATF요원은 중상을 입었으나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ATF는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 맥킨리는 살인과 폭행 가중처벌 혐의로 보석없이 구금됐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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