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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주제로 한식 홍보 행사

20일 맨해튼 소주하우스
막걸리 칵테일 등 소개

한식재단이 '발효'를 주제로 한 한식 홍보 행사를 연다.

오는 20일 오후 5시 맨해튼 소주하우스(315 5애브뉴)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막걸리 칵테일과 보쌈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한식재단은 오는 17~19일 뉴욕와인앤푸드페스티벌에도 참여해 한식을 홍보한다.

지난해의 경우 김치를 통해 한식의 발효 문화를 소개한 것에 이어 올해는 막걸리와 보쌈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문주노씨가 선보이는 막걸리 칵테일은 전통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 문씨는 소주나 막걸리 등 한국 술을 뉴욕의 맛에 맞게끔 재해석하는 작업을 주로 한다.

보쌈의 경우 웨스트빌리지에 있는 레스토랑 '네타'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심성철씨가 준비했다.



보쌈을 된장에 오래 끓여 만들며 다양한 소스와 함께 맛볼 수 있도록 한다. 심씨는 '퍼 세' '르 버나딘' 등 유명 레스토랑에서 근무했으며 컬리너리인스티튜트오브아메리카에서 공부했다.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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