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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맨·벨보이 팁 1~3달러 적당

여행지서 팁 얼마면 될까

메리엇호텔이 최근 투숙객에게 룸메이드 팁을 권장하며 북미지역 16만여 개의 호텔방에 팁 봉투를 비치한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과연 여행지나 호텔 숙박시 적당한 팁은 얼마일까?

전미호텔숙박연합의 팁 권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룸메이드 팁은 하루 1~5달러가 적당하다.

CNN이 에티켓 전문가를 인용해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요금의 10~15%에 수하물 1개당 2~3달러를 주면 적당하다. 짐을 싣고 내려주는 셔틀운전사는 1~3달러, 휠체어에 탄 승객을 공항보안검색대까지 인도하는 서비스는 5~10달러다.

짐을 들어주는 호텔 도어맨, 벨보이 등은 1~3달러, 택시를 불러주는 도어맨은 1~2달러가 적당하다. 룸서비스는 계산서에 팁이 포함되지 않았으면 총액의 10~15%면 된다.



투어가이드의 경우 그룹은 5~10달러, 개인투어는 여행비의 20% 수준이다. 투어버스 운전사와 발레파킹 서비스는 2~5달러 수준이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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