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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통일글짓기대회 시상식

“남북이 서로 통하면 통일되겠죠”…최미래·최이삭 대상

남동부 한인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17일 둘루스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상용)가 주최하고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중등부 최미래 양, 고등부 최이삭 군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뉴난 소재 피치 카운티 고등학교 9학년인 최군은 '한반도와 평화통일’을 주제로 글을 썼다. 그는 “어려서부터 북한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남북한이 서로에게 배우고 서로를 따라하다보면 자동적으로 통일이 될 것이라고”고 말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는 각각 500달러, 우수상은 200달러, 가작은 1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등부 대상 최미래, 우수상 배정은 정샤론 함윤하, 가작 김다미 윤여진 이새해 이준의 함윤서
▶고등부 대상 최이삭, 우수상 박우빈 성일현 이충곤, 가작 류한별 신범수 윤지연 이채린 조수민





사진설명 :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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