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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못 가린다' 때려 숨지게 해

브루클린 부시윅에서 3살 여아가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맞아 숨졌다.

뉴욕시경(NYPD)과 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은 19일 제이다 토레스(3)양을 때려 숨지게 하고 오빠인 앤드류 토레스(5)군을 구타한 혐의로 켈시 스미스(20)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스미스는 18일 오후 4시쯤 자신의 여자친구가 살고 있는 홈리스 셸터인 브루클린 아파트에서 여자 친구의 자녀인 토레스 남매를 돌보던 중 제이다가 용변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제이다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스미스는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다음날 체포됐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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