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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가정경제학교 개최, 미국 정착 위한 정보 한자리에

'가정경제학교’ 25일 열린문장로교회서 개최
한인복지센터 주최…전문가들 분야별 강좌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는 오는 25일(토) 헌든에 있는 열린문 장로교회(담임김용훈 목사)에서 가정경제학교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열리는 경제학교는 예산짜기 은퇴준비(이상 고인호, 매스 뮤추얼), 은행이용(이종배, 우리아메리카은행), 세금(길종언, 조오길채 회계법인), 크레딧 관리(배준원, 그린웨이 펀딩), 부동산(수잔 오, 뉴스타 부동산) 등의 강좌로 나뉘어 열린다. 올해에는 은퇴를 준비하는 장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은퇴 준비’에 관한 세미나가 추가됐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는 2006년부터 매년 가정경제학교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미국생활에 필요한 경제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정보를 전문가들로부터 한자리에서 브리핑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경제학교에 참가했던 한 신혼 부부는 “미국에 온 지 얼마 안돼 미국에서 가정경제를 어떻게 꾸려가야할 지 참 막연했다”며 “가정경제학교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 이사장은 “가정경제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인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가정 경제를 튼실히 세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참가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20달러이며 점심이 제공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50명.
 ▷문의: 703-354-6345(김수진 사회복지사)
 
박성균 기자
 
 사진 가정경제학교-고인호 등 5명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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