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는 ‘디지털 도시’

스와니시가 구글 선정 전국 50대 ‘디지털 커뮤니티’로 꼽혔다.

구글은 16일 스와니를 포함한 2014년 ‘e도시’상 수상도시 50곳을 발표했다. 이 상의 평가 기준은 얼마나 많은 지역 스몰 비즈니스들이 ▶자체 웹사이트를 가졌고 ▶SNS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온라인으로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모바일전용 웹사이트를 갖췄는가 등이다.

엠마 오짐웨인 구글 대변인은 “스와니는 혁신과 전자상거래 증가가 지역경제 성장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지미 버넷 스와니 시장은 “전자상거래는 스와니 경제의 큰 부분”이라고 말했다.

조현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