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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한인회장에 김태원씨 당선

단독입후보…선관위, 21일 당선증 전달
빠르면 내달말 취임…“차세대에 비전 제시”

제15대 버지니아한인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김태원 후보의 당선이 21일 확정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는 지난 14일 김 후보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결과, 문제점이 없어 이날 회장당선을 공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김태원 후보와 러닝메이트인 육종호 부회장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512부의 추천서와 공탁금 1만 달러 등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했으며 15일 마감결과, 다른 후보자가 없어 단독후보가 됐었다.
 
버지니아 한인회는 내달 말이나 12월초에 회장취임식겸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회장당선자는 12월1일부터 2년간 버지니아한인회를 이끌게 된다.
 


버지니아 한인회의 사무총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김 후보는 “한인회장은 명예직이 아니라 봉사직이라고 생각하며 한인사회의 일꾼이 되겠다”며 “한인연합회 등 다른 단체와 협력하고 특히 동포자녀 등 차세대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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