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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신분증 재료 구입…공화당 발끈

최근 연방정부가 향후 5년간 3400만 개의 신분증 재료를 구입할 계획〈본지 10월21일자 A-3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화당이 발끈하고 나섰다. 연방세관이민서비스국(USCIS)의 계획에 대해 하원 법사위원장인 봅 굿레이트 의원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 등이 강령한 비난의 메지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굿레이트 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이 수백만 명의 불법체류자들에게 몰래 합법신분을 부여하려다가 발견됐다"며 공세에 나섰다.

신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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